반응형
📌 당신의 사업, 매출은 늘었는데 왜 계좌엔 돈이 없을까?
사업을 하다 보면 매출이 증가해도 계좌에 돈이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그 이유는 단 하나. 현금흐름과 회계상 수익은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.
"EBITDA는 흑자인데, 통장은 왜 텅텅 비었을까?"
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‘현금흐름’과 ‘EBITDA’의 개념 차이에서 시작됩니다.
🔍 EBITDA란?
EBITDA는 기업이 본질적으로 얼마만큼의 현금 창출 능력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
EBITDA = 영업이익 + 감가상각비
- 감가상각비는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비현금성 비용입니다.
- 따라서 EBITDA는 ‘회계적 수익성’을 보여주지만, ‘실제 현금 흐름’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.
💡 현금흐름이란?
현금흐름은 말 그대로, 사업에서 실제로 오고 가는 현금의 흐름을 의미합니다.
📂 대표적인 현금흐름 항목
- 영업활동 현금흐름: 실제 매출 입금, 인건비 지출 등
- 투자활동 현금흐름: 설비투자, 자산 구매
- 재무활동 현금흐름: 대출, 자본금 증가, 배당 등
⚠️ 매출은 있지만 현금이 없는 이유
이유 | 설명 |
---|---|
매출만 발생, 미수금 회수 안 됨 | 외상 거래 시 회계상 매출로 잡혀도 실제 현금은 나중에 들어옴 |
감가상각이 EBITDA에 포함 | 비용으로 처리되지만 현금 유출은 없음 |
과도한 재고 | 재고 구입으로 인해 현금 유출 발생 |
투자 지출 과다 | 설비나 비품 구매로 인해 계좌 잔고 감소 |
대출 원금 상환 | 회계상 비용이 아니지만 현금은 실제로 빠져나감 |
📊 예시로 보는 차이
항목 | 금액 |
---|---|
매출 | 1억 원 |
영업이익 | 2,000만 원 |
감가상각비 | 1,000만 원 |
EBITDA | 3,000만 원 |
실제 현금 유입 | 1,500만 원 |
실제 현금 유출 (급여, 임대료 등) | 2,500만 원 |
순현금흐름 | -1,000만 원 |
✅ EBITDA는 양(+)인데도 실제 계좌 잔고는 감소(-)했습니다!
🧭 창업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포인트
- EBITDA는 회계상 지표, 현금흐름은 경영의 현실
- 외상 매출 vs 현금 매출 → 현금 흐름 계획이 중요
- 비현금성 비용(감가상각 등)은 EBITDA에 포함돼 과대평가될 수 있음
- 계좌 잔고가 곧 기업의 생존력
📘 회계적으로 흑자, 현금흐름은 적자일 수 있는 상황
- 📦 재고가 쌓여있을 때
- 🏦 매출채권(외상 매출)이 회수되지 않을 때
- 🛠️ 설비투자 비용이 집중됐을 때
- 💸 이자 및 원금 상환이 많은 시기
✅ 결론: EBITDA만 보지 말고, 현금흐름도 꼭 챙기자!
구분 | EBITDA | 현금흐름 |
---|---|---|
의미 | 기업의 수익 창출 능력 | 실제 현금 유입과 유출 |
장점 | 기업 가치 평가에 유용 | 경영 안정성 판단 가능 |
단점 | 현금 유출 반영 안 됨 | 수익성과는 다를 수 있음 |
중요도 | 투자자 관점 중요 | 경영자 관점 중요 |
매출만 보고 흑자라 생각했는데, 계좌는 마이너스였다면?
이제부터는 현금흐름표도 꼭 챙겨보세요!
반응형
'AI Future Self Hacks > Business Hack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내 비즈니스의 진짜 수익성은? EBITDA 마진률로 확인하는 방법 (0) | 2025.03.24 |
---|---|
이커머스 가격 전략으로 매출 2배 올리기! –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핵심 비법 (0) | 2025.03.24 |
갤럭시 탭 원격으로 잠그고 초기화하는 법 – 분실 시 꼭 알아야 할 꿀팁! (0) | 2025.03.24 |
감가상각이 뭐예요? 창업자를 위한 쉬운 회계 개념 정리 (1) | 2025.03.24 |
유튜브 주제별 채널 확인하는 법 – 알고리즘을 내 채널로 끌어오는 전략! (1) | 2025.03.24 |